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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사도행전묵상일기 314 - 나만의 세계에 갇히지 마십시오.
사도행전 25:13~14 며칠이 지난 뒤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인사하려고 가이사랴에 왔다. 그들이 거기서 여러 날 지내는 동안에, 베스도는 바울에 대한 고발 사건을 왕 앞에 내놓고 말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11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어제 보니 집 앞 나무숲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있더라고요. 매일 보는 곳인데 계절이 바뀌면 전혀 다른 풍경이 됩니다. 오늘 하루, 익숙한 자리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우리들의 걸음마다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한 지 며칠 뒤, 가이사랴에 귀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입니다. 아그립바는 헤롯 가문의 후예입니다. 지금은 가이사랴 빌립보를 중심으로 한 북동부 지역을 ..
05:00:17 -
사도행전묵상일기 313 - 믿음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5:10~12 바울이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황제의 법정에 서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각하께서도 잘 아시는 대로, 나는 유대 사람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쁜 짓을 저질러서, 사형을 받을 만한 무슨 일을 하였으면, 죽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나를 고발하는 이 사람들의 고발 내용에 아무런 근거가 없으면, 어느 누구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줄 수 없습니다. 나는 황제에게 상소합니다." 그 때에 베스도가 배심원들과 협의하고 "그대가 황제에게 상소하였으니, 황제에게로 갈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내일이면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참 빠르죠? 지나온 한 달을 돌아보니,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햇빛과..
2026.10.30 -
사도행전묵상일기 312 - 남의 눈치보며 살지 마세요.
사도행전 25:6~9 베스도는 예루살렘에서 여드레인가 열흘인가를 지낸 뒤에,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석에 앉아서, 바울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였다. 바울이 나타나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 사람들이 그를 에워싸고, 여러 가지 무거운 죄목을 걸어서 고발하였으나, 증거를 대지 못하였다. 바울은 "나는 유대 사람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황제에 대하여 아무 죄도 지은 일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여 자신을 변호하였다. 그러나 베스도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에게 묻기를 "그대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재판을 받고 싶지 않소?" 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10월의 끝자락에 다다라서일까요?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날씨가 추워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2026.10.29 -
사도행전묵상일기 311 - 하나님이 일하시면 모든 상황이 나를 구하는 도구가 됩니다.
사도행전 25:4~5 그러나 베스도는, 바울이 가이사랴에 무사하게 감금되어 있다는 말과 자기도 곧 그리로 가겠다는 말을 한 다음에, "그러니 만일 그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거든, 여러분 가운데서 유력한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를 고발하시오" 하고 말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바람이 제법 차가워졌죠. 나무들은 붙들고 있던 잎을 하나둘 내려놓으며 겨울을 준비합니다. 잃는 것처럼 보이지만 살기 위한 준비죠. 오늘 하루,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발견하는 복된 수요일 되시길 빕니다.새로 부임한 베스도 총독은 유대 지도자들과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유대 지도자들은 무리하게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이송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죠. 하지만 베스도는 원칙주의자다운 모습..
2026.10.28 -
사도행전묵상일기 310 - 악보다 조금 더 끈질기면 됩니다.
사도행전 25:1~3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사흘 뒤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대제사장들과 유대 사람의 지도자들이 그에게 바울을 고발하였다. 그들은 그에게 줄곧 졸랐다. 그들은 그에게 제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올리라고 간청하였다. 그들은 길에 사람을 매복시켰다가, 바울을 죽일 계획이었다.좋은 아침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화요일 아침입니다. 나뭇잎은 하루가 다르게 물들고 바람은 한결 차가워졌습니다. 그래도 계절은 쉬지 않고 제 할 일을 합니다. 사랑하는 공동체 가족들의 오늘 걸음에도 그런 꾸준함이 깃들기를 빕니다. 애써 붙든 여러분의 선한 마음을 오늘도 놓지 않는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오늘 본문은 새 총독 베스도의 부임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로마 총독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2026.10.27 -
사도행전묵상일기 309 - 말씀을 자주 듣는 것과 말씀을 따르는 것은 다릅니다.
사도행전 24:26~27 동시에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하고 은근히 바랐다. 그래서 그는 바울을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를 들어도 외투를 꺼내 입지 않으면 몸은 그대로 춥습니다. 듣는 것과 챙겨 입는 것은 다르죠. 오늘 우리가 듣는 말씀이 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옷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가족들의 가정과 일터, 한 주 동안 지친 몸과 마음 위에 주님의 평안이 넉넉히 머물기를 빕니다.오늘 본문에는 어제에 이어 총독 벨릭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벨릭스는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