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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말씀/마가복음서묵상

마가복음묵상58] 땅에 소망을 둔 자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 증언이 되고, 하늘에 소망을 둔 자에겐 이 땅의 말이 거짓이 됩니다.(마가복음14:53-65)

마가복음묵상58] 땅에 소망을 둔 자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 증언이 되고, 하늘에 소망을 둔 자에겐 이 땅의 말이 거짓이 됩니다.(마가복음14:53-65)

 

 

땅에 소망을 둔 자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 증언이 되고, 하늘에 소망을 둔 자에겐 이 땅의 말이 거짓이 됩니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거짓 증언이 아니라 주님 말씀(요2:19)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진리는 이 땅에서 진리를 쌓은 사람들에게는 허무맹랑한 소리가 되는 것이죠.

 

우리에게 어두움이 있는 이유는 말씀과 진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 말씀과 진리를 거짓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들어도, 알아도 따르지 않습니다. 듣고, 아는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인정한다고 믿음도 아닙니다. 말씀이 참되다 우리안에 선포되어야 그것이 진정한 내 안의 믿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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