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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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살지 말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사십시오
[빌립보서묵상09] 현실에 살지 말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사십시오. 빌립보서3:1~3,1 끝으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내가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도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살을 잘라내는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3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들이야말로, 참으로 할례 받은 사람입니다. 1.오늘날 교회는 위기를 겪고 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매년 통계적으로 전체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줄고 있다.지난번, 또래멘토링 워크샵에서 고등학생 30명 가운데 교인은 하나였다.청소년뿐 아니라 주일학교는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만한 상태다...
2018.06.24 -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활동하시도록 하십시오
[빌립보서묵상07]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활동하시도록 하십시오. 빌립보서2:12~15,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내가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이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더 순종하여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14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15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1.지난 주과 같이 연속해서 차와 관련된 이야기로 설교를 ..
2018.06.24 -
우리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요나서묵상09] 우리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욘4:7~117 그러나 다음날 동이 틀 무렵, 하나님이 벌레를 한 마리 마련하셨는데, 그것이 박 넝쿨을 쏠아 버리니, 그 식물이 시들고 말았다.8 해가 뜨자, 하나님이 찌는 듯이 뜨거운 동풍을 마련하셨다. 햇볕이 요나의 머리 위로 내리쬐니, 그는 기력을 잃고 죽기를 자청하면서 말하였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9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요나가 대답하였다. "옳다뿐이겠습니까? 저는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수고하지도 않았고, 네가 키운 것도 아니며, 그저 하룻밤 사이에 자라났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이 식물을 네가 그처럼 아까워하는데..
2018.06.24 -
세상적인 그리스도인
[요나서묵상08] 세상적인 그리스도인 욘4:5~65 요나는 그 성읍에서 빠져 나와 그 성읍 동쪽으로 가서 머물렀다. 그는 거기에다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다. 그 성읍이 어찌 되는가를 볼 셈이었다.6 주 하나님이 박 넝쿨을 마련하셨다. 주님께서는, 그것이 자라올라 요나의 머리 위에 그늘이 지게 하여, 그를 편안하게 해주셨다. 박 넝쿨 때문에 요나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1.우리는 2016년 마지막을 요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오늘과 다음주 성탄주일까지 하면 요나서는 9회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요나서를 묵상하면서 저는 부제로 [요나에게 그리스도인의 길을 묻다]라고 정했습니다.2,800년전, 지금 우리들과 비슷한 처지의 남북으로 갈라져 있었고, 더욱이 극심한 권력자의 악행이 판을 치던 시대 북이..
2018.06.24 -
프레임전쟁
[요나서묵상07] 프레임전쟁 욘4:1~41 요나는 이 일이 매우 못마땅하여, 화가 났다.2 그는 주님께 기도하며 아뢰었다. "주님,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서둘러 스페인으로 달아났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는 분이셔서, 내리시려던 재앙마저 거두실 것임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3 주님, 이제는 제발 내 목숨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4 주님께서는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고 책망하셨다. 2.오늘 설교는 제게 많은 고민을 주었습니다.오늘 본문은 요나서를 시작하면서 계속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
2018.06.24 -
새로워지려면 갈아엎어야 한다
[요나서묵상06] 새로워지려면 갈아엎어야 한다. 욘3:3~93 요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나 되는 아주 큰 성읍이다.4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5 그러자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굵은 베 옷을 입었다.6 이 소문이 니느웨의 왕에게 전해지니, 그도 임금의 의자에서 일어나, 걸치고 있던 임금의 옷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잿더미에 앉았다.7 왕은 니느웨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하여 알렸다."왕이 대신들과 더불어 내린 칙명을 따라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 떼든 양 ..
201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