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묵상 40 - 아무리 화려한 과거여도 그때보다 지금이 좋습니다.
갈4:8~11 그런데 전에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본디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을 하였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알아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 무력하고 천하고 유치한 교훈으로 되돌아가서, 또다시 그것들에게 종노릇 하려고 합니까? 여러분이 날과 달과 계절과 해를 지키고 있으니,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염려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쌀쌀하다 못해 춥기까지 해서 창문을 닫았습니다. 이번 주는 마치 두 계절을 사는 느낌입니다. 여름이 되어도, 겨울이 되어도, 이 아침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아픔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어려움이 태클을 걸어도, 반드시 새로운 시간이 오듯이 말이죠. 그래서 오늘을 기대하는 아침이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