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묵상24] 6일간의 일에 치어 하루를 쉬는 것은 휴식이지만 안식은 하루의 공급함으로 6일을 사는 힘입니다.(마가복음 6:30-34)
2012. 5. 7. 22:27ㆍ묵상하는말씀/마가복음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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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묵상24] 6일간의 일에 치어 하루를 쉬는 것은 휴식이지만 안식은 하루의 공급함으로 6일을 사는 힘입니다.(마가복음 6:30-34)
월요병이라는 것이 있죠? 주말을 잘 쉬고 오늘처럼 출근길이 무겁게 느껴지는 병입니다. 쉼이 있은 후 우리는 더 피곤할 때가 있죠. 성경의 안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휴식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안식은 새로운 공급을 의미하는 쉼입니다. 6일간의 일에 치어 하루를 쉬는 것은 휴식이지만 안식은 하루의 공급함으로 6일을 사는 힘입니다. 진정한 안식은 무엇을 공급받았는가에 있습니다. 따라오는 본문이 안식하는 자리에서 채워지는 오병이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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