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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말씀/누가복음서묵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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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서묵상일기 38 - 복음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서 2:15~20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찬양과 감사는 우리가 좋은 ..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7 - 은혜는 찾는 자에게 임합니다. 누가복음서 2:15~20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어젠 오랜만에 햇살을 보았습니다. 봄비가 마치 장맛비처럼 연 사흘 내렸죠? ..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6 - 믿는 자는 행동합니다. 누가복음서 2:15~20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지난 주일,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서..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5 - 믿음이 찬양이고, 평화가 찬양입니다. 누가복음서 2:13~14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화요일이지만 마치 월요일 같은 아침이네요. 새로운 한 주를 여는 복된 아침이길 빕니다.  어제는 목자들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났습니다. 더 놀라운 일이죠. 이름도 기록되지 않은 목자들, 그러니까 그저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이들에게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적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님을 더욱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죠? 그런데 하늘 군대라는 것이 무슨 무장한 군인들은 아닌 듯싶습니다..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4 - 나 같은 사람도 주님의 천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서 2:8~12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지금도 내리네요. 5월의 봄비는 은혜의 비가 될 줄 믿습니다. 좋은 휴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오늘 본문은 많이 익숙하죠. 성탄절에 많이 부르는 찬송 ..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3 - 주님이 거하실 방을 내어 드리세요. 누가복음서 2:1~7   그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마리아가 첫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좋은 아침입니다. 5월은 5월인가 봅니다. 이틀 지났는데 날이 너무 좋죠? 흐린 듯 맑고 시원한 듯 따스함이 온몸..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2 - 쉽게 결론짓지 마세요. 누가복음서 2:1~7   그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마리아가 첫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평안하신가요? 오늘도 맑고 밝은 얼굴로 주님이 주신 이 하루를 맞이하는 여러분 되시길 빕니..
누가복음서묵상일기 31 - 부모의 믿음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누가복음서 1:80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span style="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