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말씀/여호수아서묵상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9 -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우리 안에 낡은 방식은 새로운 길을 방해합니다. 여호수아서 7:14~15 너희는 아침에 지파별로 나오너라.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지파는 가문별로 가까이 나오고,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가문은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고, 또한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집안은 장정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간 사람이 주사위로 뽑히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불에 태우겠다. 그가 주님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강풍이 불어서 단풍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교회 온실도 강풍으로 비닐이 찢겨 수선을 했네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풍이 보기 좋지만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죠. 겨울이 되면 떨어지고 또 새로운 잎이 나는 거니까요. 우리 인생에도 강풍이 불 때가..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8 -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7:10,13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 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전멸시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여,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7 -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호수아서 7:6~9 여호수아는 슬퍼하면서 옷을 찢고, 주님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저녁때까지 있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도 그를 따라 슬픔에 젖어,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썼다. 여호수아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우리 백성을 요단 강 서쪽으로 잘 건너게 하시고는, 왜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기어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대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주님, 이스라엘이 원수 앞에서 패하여 되돌아왔으니, 이제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가나안 사람과 그 땅에 사는 모든 주민이 이 소식을 듣고 우리를 에워싸고, 이 땅에서 우리의 이름을 없애 버릴 터인데, 주님께서는 주님의 위대한 명성을 어떻게 지키시겠습니까?"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6 - 주님의 은혜는 가꾸는 자에게 더욱 풍성해지는 법입니다. 여호수아서 7:2~5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고 지시하니,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 명이나 삼천 명만 올라가도 아이 성을 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성을 치느라고 다 수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백성 가운데서 약 삼천 명이 그리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들은 도리어 아이 성 사람에게 패하여 도망쳐 왔다. 아이 성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을 서른여섯 명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그들을 쳤으므로, 백성..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5 - 하나님의 자녀처럼 행동하세요. 여호수아서 7:1 이스라엘 자손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잘못 다루었다.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믿음의 공동체 되시길 빕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맞이하는 새로운 하루를 그저 주어진 대로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시간들을 수습하는 것으로 모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를 또 마치 하나님께서 만드신 시간에 자신을 맞추며 사는 것으로 착각하는 이들도 있죠. 그런데 하나님은 동물원의 울타리를 치시고 정해진 규율과 삶을 우리에게 살도록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4 - 지나간 아픔을 너무 오래 품지 마세요. 여호수아서 6:26~27 그때에 여호수아가 이렇게 맹세하였다. "이 여리고 성을 일으켜 다시 세우겠다고 하는 자는, 주님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성벽 기초를 놓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성문을 다는 자는 막내아들을 잃을 것이다." 주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의 명성이 온 땅에 두루 퍼졌다. 좋은 아침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유독 이날이 기억에 남는 것은 유행가 가사 때문일까요? 아니면 10월이 지나면 가을이 질 것이 안타까워서일까요. 암튼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이제야 비로소 여리고성 전투가 막을 내리죠. 여리고성 전투를 잘 치르고 여호수아는 다음과 같이 공포합니다. 여리고성을 다시 세우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 의미가 무..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3 -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입니다. 여호수아서 6:22~25 여호수아는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두 사람에게 말하였다. "그 창녀의 집으로 들어가서, 너희가 맹세한 대로, 그 여인과 그에게 딸린 모든 사람을 그곳에서 데리고 나오너라." 정탐하러 갔던 젊은이들이 가서, 라합과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라버니들과 그에게 딸린 모든 사람을 데리고 나왔다. 라합의 식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이스라엘 진 밖으로 데려다 놓았다. 그리고 그들은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태웠다. 그러나 은이나 금이나 놋이나 철로 만든 그릇만은 주님의 집 금고에 들여놓았다. 여호수아는 창녀 라합과 그의 아버지 집과 그에게 딸린 사람을 다 살려 주었다. 라합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고 있는데, 그것은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도록 보낸 사람들을..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2 - 자유는 말씀 그대로 행할 줄 아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여호수아서 6:20~21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성 안에 있는 사람을,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치고, 소나 양이나 나귀까지도 모조리 칼로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좋은 아침입니다. 일주일을 정리하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한 주간동안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고하신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오늘 본문은 마치 이미 묵상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이미 우리는 여리고성을 점령한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묵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언급된 이유는 이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지금..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