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말씀/여호수아서묵상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1 - 주님의 은혜는 그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임하는 일상입니다. 여호수아서 6:17~19 이 성과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전멸시켜서, 그것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라. 그러나 창녀 라합과 그 여인의 집에 있는 사람은 모두 살려 주어라. 그 여인은 우리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다. 너희는,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에 손을 댔다가 스스로 파멸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라. 너희가 전멸시켜서 바치는 그 제물을 가지면, 이스라엘 진은 너희 때문에 전멸할 것이다. 모든 은이나 금, 놋이나 철로 만든 그릇은, 다 주님께 바칠 것이므로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님의 금고에 넣도록 하여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모든 공동체 가족들 힘내고 힘차게 하루를 여세요. 여리고 성 전투가 끝났습니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전쟁이 끝났죠. 그러나 모든 전쟁이 그렇듯 .. 여호수아서묵상일기 40 - 매일 확언하세요. 여호수아서 6:15~16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일곱 번째가 되어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큰소리로 외쳐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좀 쌀쌀하더라고요. 아침 공기부터 달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단 좀 나은 것 같아요. 새벽 공기가 상쾌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불만 섞인 말보다 희망 섞인 말을 입에 붙이면 어떨까요? '쌀쌀하다'보다 '상쾌하다'로, '아직도 어둡네'보다 '곧 밝아진다'로 우리의 말과 생각을 바꾸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일도 말로 인해 전혀 다른 상황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출발하시면 좋겠어요. 드디어.. 여호수아서묵상일기 39 - 지루함을 견뎌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6:11~14 이처럼 여호수아는 주님의 궤를 메고 성을 한 바퀴 돌게 한 다음에 진에 돌아와서, 그 밤을 진에서 지내게 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여호수아가 일찍 일어났다. 제사장들도 다시 주님의 궤를 메었다. 제각기 숫양 뿔 나팔을 든 일곱 제사장은 주님의 궤 앞에 서서, 계속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무장한 선발대는 그들보다 앞서서 나아갔으며, 후발대는 주님의 궤를 뒤따랐다. 그동안 제사장들은 계속하여 나팔을 불었다. 이튿날도 그들은 그 성을 한 바퀴 돌고 진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엿새 동안 이렇게 하였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새벽 공기는 제법 찹니다. 겨울이 다가온듯한 느낌을 받게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그래도 오늘은 주님이 주신 새로운 날이기 때문이죠.. 여호수아서묵상일기 38 - 어려울수록, 큰 일을 앞둘수록 입에 재갈을 물리세요. 여호수아서 6:6~10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말하였다. "언약궤를 메고 서시오. 그리고 일곱 제사장은 제각기 일곱 숫양 뿔 나팔을 들고 주님의 궤 앞에 서시오." 또 그는 백성에게 말하였다. "앞으로 나아가거라! 성을 돌아라! 무장한 선발대는 주님의 궤 앞에 서서 행군하여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한 대로, 제각기 숫양 뿔 나팔을 든 일곱 제사장은 주님 앞에서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주님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랐다. 또한 무장한 선발대는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보다 앞서서 나갔고, 후발대는 궤를 따라갔다. 그동안 제사장들은 계속하여 나팔을 불었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함성을 지르지 말아라. 너희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여라. 한 마디도 입 밖에 내지 말고 있다가, 내.. 여호수아서묵상일기 37 - 이제 내가 열매를 거둘 차례입니다. 여호수아서 6:1~5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고 굳게 닫혀 있었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다.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그 성 주위를 날마다 한 번씩 돌아라.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번 돌아라. 제사장들이 숫양 뿔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백성은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모두 큰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때에 백성은 일제히 진격하여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은혜를 느끼며 기쁘고 힘찬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이제 드디.. 여호수아서묵상일기 36 - 나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가나안거민도, 외부의 거센 공격도 아닌 바로 내 안에 있는 실체입니다. 여호수아서 5: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사령관님께서 이 부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주님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였다.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 하늘처럼 푸르고 드넓은 마음으로 오늘을 품으며 삶의 자리에 산소 같은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가끔 자동차 뒷면의 초보운.. 여호수아서묵상일기 35 - 주님의 은혜가 갑절의 은혜 되는 방법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5:10~12 이스라엘 자손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 달 열나흗날 저녁에 여리고 근방 평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유월절 다음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볶은 곡식을 먹었다.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모든 공동체 가족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여호수아 4장에서는 이제 가나안으로 진격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죠. 그들은 결연한 태도로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5장은 이후 이어질 것 같던 전투 장면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기세로 바로 여리고로 진격할 것만 .. 여호수아서묵상일기 34 - 주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내 안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여호수아서 5: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오늘 내가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참 좋죠? 새벽 공기에서 가을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느낌은 참 단순했던 것 같아요. 아니 편협했다고 할까요? 아침에 추우면 춥다고 투정, 더우면 덥다고 투정하죠. 그런데 적당하고 좋으면 어떠신가요? 저는 대부분 그런 날을 그냥 지나쳤던 것 같아요. 좋은 것을 좋다고 느끼지 못한 거죠. 늘 나쁜 것만 느끼고, 안 좋은 것들만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참 안타깝죠? 그래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좋은 것을 찾고 본다는 게 그래요. 아침 공기의 서늘함은 시원함으로, 안개가 자욱한 것은 우중충이 아니라 운치로, 따가..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