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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TIMOTHY KIM의 말씀나누기

(2031)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55 - 나를 위해 편견을 버리세요. 누가복음서7:36~39   바리새파 사람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청하여,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 바리새파 사람의 집에 들어가셔서, 상에 앉으셨다. 그런데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었는데,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의 집에서 음식을 잡숫고 계신 것을 알고서, 향유가 담긴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등 뒤에 발 곁에 서더니, 울면서,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다. 예수를 초대한 바리새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혼자 중얼거렸다. "이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저 여자가 누구이며, 어떠한 여자인지 알았을 터인데! 그 여자는 죄인인데!"오늘은 [나를 위해 편견을 버리세요.]라는 제목으로 우리 공동체에 주시는..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54 - 은혜를 구하기 전에, 은혜를 담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누가복음서 7:29~35   (모든 백성과 심지어는 세리들까지도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옳으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음으로써 자기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물리쳤다.) "그러니, 이 세대 사람을 무엇에 비길까?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그들은 마치 어린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서로 부르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하는 것과 같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 너희가 말하기를 '그는 귀신이 들렸다' 하고,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너희가 말하기를 '보아라, 저 사람은 마구 먹..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53 -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누가복음서 7:24~28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떠난 뒤에, 예수께서 요한에 대하여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사스럽게 사는 사람은 왕궁에 있다.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를 보려고 나갔더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는 예언자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다. 이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하기를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앞서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닦을 것이다' 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좋은 아침입..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52 - "무엇이 중헌디?" 누가복음서 7:18~23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요한에게 알렸다. 요한은 자기 제자 가운데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로 보내어 "선생님이 오실 그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우리를 선생님께로 보내어 '선생님이 오실 그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질병과 고통과 악령으로 시달리는 사람을 많이 고쳐주시고, 또 눈먼 많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가서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51 - 정직하게 대면해야 합니다. 누가복음서7:18~23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요한에게 알렸다. 요한은 자기 제자 가운데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로 보내어 "선생님이 오실 그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우리를 선생님께로 보내어 '선생님이 오실 그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질병과 고통과 악령으로 시달리는 사람을 많이 고쳐주시고, 또 눈먼 많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가서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50 - 여러분에게는 지금 큰 예언자가 있습니까? 누가복음서7:16~17   그래서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하였다.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대와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지역에 퍼졌다.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주님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주님께 길을 묻고 나의 영을 반석 위에 세우는 여러분들은 오늘의 주인이 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놀라운 부활의 기적 사건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을 어제 묵상했습니다. 우리는 주로 누가 잘해서, 누가 못해서, 심지어 재수 탓을 하며 이유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죠.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모든 이유의 중심에 주님이 계신 것을 압니다. 그것을 아는 자가 좋은 미래와 좋은 결..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49 - 이유를 아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냅니다. 누가복음서7:16~17   그래서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하였다.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대와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지역에 퍼졌다.좋은 아침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올 11월은 춥다더니 이제 추위가 찾아오는 걸까요? 이제 추위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죠. 추운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요. 계절을 주신 이유, 모든 자연의 섭리에는 다 주님의 아름다우신 계획이 있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나인성의 부활 사건에 마지막 부분의 구절입니다. 부활 사건이 일어나자 모두들 놀랐겠죠? 어찌 안 그렇겠습니다.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의 사건이기 ..
누가복음서묵상일기 148 - 멈추세요. 누가복음서7:11~15   그 뒤에 곧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읍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제자들과 큰 무리가 그와 동행하였다. 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고 있었다. 그 죽은 사람은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고, 그 여자는 과부였다. 그런데 그 성의 많은 사람이 그 여자와 함께 따라오고 있었다.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그러자 죽은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오늘은 [멈추세요]라는 제목으로 우리 공동체에 주시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