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말씀/고린도전서묵상(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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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6 - 멈추고 싶을수록 더욱 돌파하세요.
고린도전서 15:57~58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 숨어있는 축복의 열매들을 온전히 경험하며 기쁨과 감사로 사는 여러분들 되시길 빕니다.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 앞에 설 때가 있죠. '과연 이 일이 소용이 있을까?' '이런다고 될까?' 어떤 일을 하다가 자신의 일에 갑자기 회의가 찾아오고, 확신이 사라질 때 우리는 머뭇거리게 되죠. 모든 일이 소용없어 보이고, 가망이 없어 보이는 순간, 낙심이 찾아옵니다. 아마..
2022.07.20 -
고린도전서 125 - 진짜 승리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4~56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늘의 마음을 품고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불안이 있는 것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대와 믿음은 하나입니다. 기대할 수 없는 것은 믿음이 사라진 증거죠. 또한 이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염려와 걱정이 죄로 인식되는 이유죠. 어쩌면 염려와 걱정은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
2022.07.19 -
고린도전서 124 - 오늘도 죽지 않고 살아서…
고린도전서 15:50~53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으로 우리의 존재 가치를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이 우리 삶에서 드러나는 하루 되길 빕니다. 꼬리의 꼬리를 물고 집요하게..
2022.07.18 -
고린도전서 123 - 나는 보배롭고 존귀합니다.
고린도전서 15:45~49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히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잠시 길을 멈추고 쉼을 얻고 있는 병상의 분들에게, 그리고 눈..
2022.07.15 -
고린도전서 122 - 작은 씨앗이 큰 나무를 만듭니다.
고린도전서 15:35~44 그러나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며, 그들은 어떤 몸으로 옵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 그 자체가 아닙니다. 밀이든지 그 밖에 어떤 곡식이든지,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을 주시고, 그 하나하나의 씨앗에 각기 고유한 몸을 주십니다. 모든 살이 똑같은 살은 아닙니다. 사람의 살도 있고, 짐승의 살도 있고, 새의 살도 있고, 물고기의 살도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몸들의 영광과 땅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저마다 다릅니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
2022.07.14 -
고린도전서 121 - 삶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9~34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내가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동기에서 한 것이라면,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나..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