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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사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속 반복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손에 넘기시다" "손에 파셨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악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메소보다미아의 지배를 받게 하십니다. 8절, "...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그러나 하나님은 또 사사를 세우시고 그로 인해 회개한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이번엔 반대로 메소보다미아를 이기게 하십니다. 10절,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2. 세계의 역사는 침략과 지배의 역사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서로 싸우며 영토를 나누고 영향력을 세워가며 역사는 흘렀습니다. 강한 민족은 살아 남았고 그렇지 않은 민족은 흡수되었습니다. 수많은 전쟁을 통해 재편되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 이스라엘의 싸움도 있습니다. 보통 싸움의 승리 비결은 몇 가지로 압축됩니다. 전쟁을 수행할 병사가 많거나, 뛰어난 지략가가 있거나, 용감한 장수가 있거나, 전투자의 절박함의 강도 정도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인원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인원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간혹 인원이 적어도 뛰어난 장수, 전술의 힘으로 이기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무기의 힘이 발휘되기도 합니다. 칼에는 창으로, 창에는 활로, 활에서 총으로... 무기의 발달은 곧 숭리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모든 승리의 비결에는 사람의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
3. 그러나 사사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기본 원리에 우리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수많은 전쟁의 세계사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의 승리는 너희의 손이 아닌 나의 손에 달렸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대하20:15,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여러분은 아십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이제 모든 전쟁은 우리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전쟁을 수행하며 최고의 군사들을 선봉에 세우지 않으시고 찬양하는 사람들, 즉 성가대를 세우셨습니다. 전쟁의 지략에 의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믿음을 동원하지 못합니다. 전쟁으로 상식으로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원리는 "하나님의 백성은 이제 나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앞으로 당신의 모든 승리는 당신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 결정됩니다.
2. 세계의 역사는 침략과 지배의 역사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서로 싸우며 영토를 나누고 영향력을 세워가며 역사는 흘렀습니다. 강한 민족은 살아 남았고 그렇지 않은 민족은 흡수되었습니다. 수많은 전쟁을 통해 재편되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 이스라엘의 싸움도 있습니다. 보통 싸움의 승리 비결은 몇 가지로 압축됩니다. 전쟁을 수행할 병사가 많거나, 뛰어난 지략가가 있거나, 용감한 장수가 있거나, 전투자의 절박함의 강도 정도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인원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인원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간혹 인원이 적어도 뛰어난 장수, 전술의 힘으로 이기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무기의 힘이 발휘되기도 합니다. 칼에는 창으로, 창에는 활로, 활에서 총으로... 무기의 발달은 곧 숭리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모든 승리의 비결에는 사람의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
3. 그러나 사사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기본 원리에 우리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수많은 전쟁의 세계사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의 승리는 너희의 손이 아닌 나의 손에 달렸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대하20:15,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여러분은 아십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이제 모든 전쟁은 우리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전쟁을 수행하며 최고의 군사들을 선봉에 세우지 않으시고 찬양하는 사람들, 즉 성가대를 세우셨습니다. 전쟁의 지략에 의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믿음을 동원하지 못합니다. 전쟁으로 상식으로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원리는 "하나님의 백성은 이제 나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앞으로 당신의 모든 승리는 당신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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