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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묵상31] 타인이 주님을 누구라 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내가 주님을 누구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마가복음 8 :27-33)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의 포인트는 뭘까요? 친구 잘 사귀어야 하는, [친구]에 포인트를 두어야 할까요? 아님 비록 친구 따라 간곳이긴 하지만 가게 된 [그곳]에 포인트를 두어야 할까요? 우린 따라 하기 좋아합니다. 누가 좋다하면 따라합니다. ‘이게 저게 다이어트에 좋데’ 하면 그것 따라하다, 정작 살 빼는 건 뒷전이죠. 따라하는데 몰두하다보면 목적이 사라집니다. 다른 이가 주님을 누구라 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내가 주님을 누구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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