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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딤후3:1~5)"
2,000년전에 바울사도가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 이 예언이 오늘날 그대로 이 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질수록, 많아질수록 영적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은 그 영적 매너리즘의 길에서 나의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법치주의는 인간사회의 약속으로 질서를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법은 권력이 아니라 종입니다. 법치는 법이 주인이 아니라 사람이 주인이어야 합니다. 법이 법의 절대화를 주장하기 시작하면 괴물이 됩니다. 오히려 법이 법을 피해가는 범죄의 정당성을 부여하게 되고, 모든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를 만들며 감시하는 체제가 되어 버립니다. 법이 그 첫 의미를 잃으면 법은 법을 위한 법이 되고, 종이 아니라 권력이 됩니다. 법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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