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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말씀/2022 고난주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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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고난주간특별묵상[이 집이 평안할지어다]_기본으로 돌아갑시다. 호세아서6:1~3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니, 우리가 주님 앞에서 살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알자. 애써 주님을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님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 동이 트듯 우리의 굴곡진 삶에 빛을 비추시고 가슴을 펴게 하시는 주님의 평화가 사랑하는 공동체 가족들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래전 중국 선교사로 일하던 무렵입니다. 제가 거주하던 곳은 소위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재외교포가 많이 사는 지..
22 고난주간특별묵상[이 집이 평안할지어다]_창조의 능력으로 사세요. 창세기1:26~2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려고 만드신 하루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기쁘게 사는 모든 이들에게 거룩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은 구약성경의 내용 가운데 가장 해석하기 힘든 본문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을 따라 당신의 모양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형상과 모양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해석하기 위해 많은 신학자가 ..
22 고난주간특별묵상[이 집이 평안할지어다]_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창세기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하루를 인정하고 감사로 문을 여는 자들에게 보여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처음으로 복을 주시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그 복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이 본문을 읽을 때 우리는 한가지 부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자녀 출산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출산이 축복임은..
22 고난주간특별묵상[이 집이 평안할지어다]_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지 마세요. 갈라디아서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깨어있는 자들에게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죠. 설명하지 않아도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들 아실 거예요. 이 말이 우리 속담이라고 알고 있는 분 많으시겠지만 사실 이 말은 중국의 철학서 장자에 나오는 이야기죠. 그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죠. 중국에서 가장 큰 강으로 알려진 황하는 늘 자신이 가장 길고 큰 물줄기라고 여기며 자랑을 했답니다..
22 고난주간특별묵상[이 집이 평안할지어다]_컵을 내려놓으세요. 고린도전서 10: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사랑하는 아름다운주님의교회 공동체 가정 위에 강물처럼 넘쳐 흐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기 물컵이 하나 있습니다. 시원한 물이 담겼죠. 이 물컵을 제가 들어보겠습니다. 제법 묵직하네요. 이 물컵의 무게는 어느 정도될까요? 300그램 정도 할까요? 컵의 무게도 있으니 500그램 정돌까요? 설마 1Kg은 넘지 않겠죠? 아마도 우리 공동체 가족들은 이 물컵을 다 들 수 있을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