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하는말씀/에스라서묵상

(34)
[에스라묵상02] 그 때에는 잃었던 것을 모두 찾게 되리라 에스라1:5~11, 5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6 이웃 사람들은, 자원예물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세간과 가축과 여러 가지 진귀한 보물을 주어서, 그들을 도왔다. 7 더욱이 고레스 왕은 주님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8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9 넘겨 준 물품은 다음과 같다. 금접시가 서른 개요, 은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자루요,..
[에스라묵상01]고난의 이유는 영적 재건에 있습니다 에스라1:1~4, 1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2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3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4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