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말씀/마태복음서묵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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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고픔의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2013.2.7.묵상(마9:14~17) 새로운 배고픔의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1. 오늘 아침 바람이 찹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사랑합니다. 2. 어제 수요영성예배에서 장기려박사님에 대한 짧은 동영상을 봤습니다. 장기려박사님에 대해 하시는 분 많으시겠죠. 정부의 의료보험이 만들어지기 전 민간의료보험제도를 만들어 20만 명에게 수혜를 주셨던 분입니다. 의사로써 언제나 환자의 편에 서 계셨던 분이시죠. 그러고 보면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필요를 생각하고 채우는 사역이 그의 인생에 따르는 것을 봅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헌신하듯이... 누군가의 필요를 위해 인생을 걸듯이... 누군가의 친구가 되고자 자신을 버리듯이... 3. 장기려박사의 인생에서 기억나는 두 마디가 있습니다. "바보라고 불린다면 그것..
2013.02.08 -
친구 되어줌이 능력입니다.
2013.2.6.묵상 (마9:9~13) 친구 되어줌이 능력입니다. 1. 아프리카는 대륙자체가 살아있는 동물원 같습니다. 아프리카에 선교를 다녀온 이의 말에 의하면, 자고 일어나 밖을 나와 보니 마당에 기린이 있더랍니다. 한마디로 동물 천국이죠. 동물들은 제각각 자신의 특성대로 삽니다. 크거나 작거나, 강하거나 혹은 약하거나, 공중에 살거나 바다에 살거나, 혹은 육지에 사는 동물들, 모두다 하나의 질서 가운데 살아갑니다. 2. 그런데 우문 같은 질문 하나 합니다. 그런 아프리카의 동물들 가운데 누가 가장 사나울까요? 우리는 밀림의 왕 사자나, 강한 호랑이, 혹은 표범을 떠올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아프리카 현지 전문가들의 견해는 다릅니다. 그들이 말하는 아프리카 밀림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은 임팔라라..
2013.02.08 -
자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2013.2.5.묵상(마9:1~8) 자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1. 이상하죠? 수십번은 족히 읽었고, 또 수번은 설교했을 본문들을 보는 이 아침에 하나님은 제게 또다른 의미를 던지셔서 새롭게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해한다고 끝나는 교과서가 아닌가 봅니다. 2.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떠올렸습니다. 강도만난 자를 돕는 바로 그 사람 말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주인공이 선한사마리아인이고, 조연은 제사장이나 레위인이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누가 이웃인가?"라는 주제에서는 그것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강도만난 자를 주인공으로 놓는다면 이야기의 흐름은 전혀 다르게 진행됩니다. 지금 생명이 촌각을 다투는 이는, 상대가 제사장이든, 레위인..
2013.02.08 -
우리에게는 사람을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의 친구가 되어줄 의무만 있을 뿐입니다.
2013.2.4. 묵상(마8:28~34) 우리에게는 사람을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의 친구가 되어줄 의무만 있을 뿐입니다. 1. 지난 주 몇 분의 다림 어머니들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제게 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분들입니다. 저와 같은 목회자 가정의 사모님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림에는 8명의 지역 목회자가정 어린이들이 다닙니다. 그간 마음 속으로는 많은 관심이 있었음에도 따로 만나뵙지는 못했습니다. 다림에서는 어떤 이유로도 특별한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만남에는 또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림을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목회자가정에 이 지역과, 그리고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향기가 실천되는 보이지 않는 교회를 지향하는 다림..
2013.02.08 -
두려움은 문제를 보지만 믿음은 해답을 봅니다.
2013.2.2.묵상(마8:23~27) 두려움은 문제를 보지만 믿음은 해답을 봅니다. 1. 엘리베이터를 타다보면 만원이 될 때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문이 닫히면 좋지만 정원이 초과하여 벨이 울릴 때는 난감합니다. 이럴 땐 보통 마지막 탄 사람이 내리면서 상황은 종료됩니다. 그렇게 내린 이는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늦게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는 것이죠. 본인의 입장에서는 낙오자가 되는 것이거나 밀린 사람이 됩니다. 내가 아니라도 되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재수없는 인생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다른 이의 입장에서 보면 그 사람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떠날 수 있으니 그가 은혜가 되는 셈입니다. 2. 한번은 몇몇 선배 목사님들과 자동차로 지방의 행사에 갔다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
2013.02.08 -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2013.2.1.묵상(마8:18~22)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1. 다림이 사회적기업이 된 후, 많은 사회적기업가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들 선한 마음과 공동체 정신이 남다른 분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모든 이가 더불어 아름답게 사는 꿈을 꾸는 이들이 이 사회에 의외로 많다는 생각이 절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세상은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의해 세상은 유지되는지도 모릅니다. 2. 물론 동전의 앞뒷면이 있듯이 착한 기업을 꿈꾸는 사회적기업에도 명암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는 사회적기업을 트랜드로 보는 시각입니다. 취업난과 사업불경기인 요즘 청년들 사이에는 사회적기업을 시대 트랜드로..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