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말씀 (20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복음서묵상일기 84 - 나쁜 것을 이기는 방법은 좋은 것을 하는 것 뿐입니다. 누가복음 4:31~34 예수께서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로 내려가셔서,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으니, 그의 말씀이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그 회당에 악한 귀신의 영이 들린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가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아, 나사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좋은 아침입니다. 주 5일 근무라면 오늘이 딱 절반의 시간이 지나가는 자리죠. 한 주간을 끝까지 잘 지내기 위해서는 이쯤에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매일 이 아침에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시작하지만 특별히 오늘 아침은 고단한 시간에 자꾸 처지는 기분을 .. 누가복음서묵상일기 83 - 등잔 밑이 어두운 법입니다. 누가복음 4:31~34 예수께서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로 내려가셔서,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으니, 그의 말씀이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그 회당에 악한 귀신의 영이 들린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가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아, 나사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는 아름다운 하루되시길 빕니다. 이제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가버나움으로 이동하시죠. 예수님의 제2의 고향으로 불릴 정도로 예수께서 많은 시간을 보낸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나사렛에서는 직선거리로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입니.. 누가복음서묵상일기 82 - 잘못은 빨리 시인하고 지나가세요. 누가복음 4:28~30 회당에 모인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서, 모두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내쫓았다. 그들의 동네가 산 위에 있으므로,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거기에서 밀쳐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떠나가셨다.좋은 아침입니다.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8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말복도 끼어 있네요. 이 말인즉 여름도 얼마 안 남았다는 뜻이죠. '아이고 더워!' 하던 입에서 '아이고 추워!'라는 말이 곧 나올지도 모릅니다. 추울 때는 아마 이 따스함을 그리워할지도 모르죠. 뭐, 간사한 우리의 느낌을 지적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춥든 덥든 우리의 생각을 바꾸면 다 좋다는 의미로.. 누가복음서묵상일기 81 - 마음에 찔리면 화가 아니라 회개를 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4:28~30 회당에 모인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서, 모두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내쫓았다. 그들의 동네가 산 위에 있으므로,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거기에서 밀쳐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떠나가셨다.좋은 아침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첫 주였습니다. 이렇게 더울 수 있나 싶은 더위였죠? 그래도 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더위도 시간에는 장사 없겠죠? 그러고 보면 어떤 어려움도, 아픔도, 그렇게 다 지나가게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시간 속으로 사라질 것에 미련두지 말고 다가올 기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회당에 모인 사람들이 잔뜩 화가 .. 누가복음서묵상일기 80 - 순종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4:25~2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 시대에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서 온 땅에 기근이 심했을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엘리야를 그 많은 과부 가운데서 다른 아무에게도 보내지 않으시고, 오직 시돈에 있는 사렙다 마을의 한 과부에게만 보내셨다.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 나병환자가 많이 있었지만, 그들 가운데서 아무도 고침을 받지 못하고, 오직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이 고침을 받았다."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이 넘쳐나도, 언제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좋은 길을 향해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믿는 우리들은 감사와 기쁨을 놓치지 않고 사는 믿음 있기를 빕니.. 누가복음서묵상일기 79 - 시기와 질투를 버리는 방법은 오직 이해와 사랑뿐입니다. 누가복음 4:23~24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좋은 아침입니다. 8월의 첫 주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8월답게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네요. 에어컨 환경 조절 잘하셔서 기온차로 인한 건강문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빌며 오늘도 날은 뜨거워도 마음은 시원한 복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예수께서 지금 나사렛에서 사역을 진행하고 계시죠. 나사렛은 예수께서 자란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누가복음서묵상일기 78 - 선입견과 편견의 견고한 진을 깨뜨리세요. 누가복음 4:22 사람들은 모두 감탄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그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서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좋은 아침입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평강 잃지 않는 여러분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읽으시니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죠.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그 음성에 위엄이 있으셨는지, 아니면 주목을 끌만큼 어떤 힘이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만은 분명해 보이죠. 오늘 본문으로 보아서는 말씀만 읽으신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의 뜻도 해석해 주신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수님의 말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나사렛 사람들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누가복음서묵상일기 77 -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우리를 통해 이 땅에 실현됩니다. 누가복음 4:20~21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드는 사람에게 되돌려주시고, 앉으셨다.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은 예수께로 쏠렸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좋은 아침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지금, 끓는 듯한 더위를 식히기라도 하듯 밖에는 빗소리가 들리네요. 잠시 무더위가 쉬어 가려나요? 이 아침 묵상의 시간이 끓는 듯한 일상의 고달픔에서 잠시 마음을 식히고 주님의 평안이 찾아오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힘을 내여 오늘을 시작하자고요.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을 읽으셨죠. 그 이사야의 말씀은 회당에서 주로 자주 읽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말씀을 힘주어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4 다음